친절 울진군은 지난 26일‘이달의 으뜸 봉사왕!’으로 손사랑 봉사회 김후남 회장을 선정하여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으뜸 봉사상’은 지난 한달 간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격려와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월 시행되고 있다.

이달의 으뜸 봉사왕 김후남 회장은 지난 2005년 자원봉사자로 등록하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울진원예치료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 손사랑 봉사회 등 총 세 개 단체의 회원으로 활동을 하며, 지난 한 달간 총 30회, 총122시간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센터 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 중 가장 많은 활동을 하여 시상받게 되었다.

김덕열 자원봉사센터소장은 “울진군 지역 내 어르신들과 군민을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자원봉사자들이 보람된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정보상 제도를 제공하여, 자원봉사자가 친절한 울진군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에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복지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 054-789-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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