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대표 비용 전액 출연
유명 해설가 임동균 사범 참관

 

지난달 24일 제1회 환일수산배 바둑동호인 친선대회가 죽변면 봉평리 황태마을에서 열렸다. 순수 민간 바둑애호가인 환일수산의 최대성 대표가 주최하고, 울진바둑협회(회장 장학연)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 영예의 최강부 우승은 한울원전에 근무하는 이현석(29세)씨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50여 바둑동호인들이 모여 최강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최 대표와 서울소재 고교 동창인 바둑방송의 유명 해설위원인 임동균 사범(명인기원 원장), 이기백 장수영 도장 고문, 안병관 사진작가 겸 울진관광SNS서포터즈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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