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식개혁 실천 다짐의 자리

 

친절 울진군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16일 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공원에서 협의회 및 10개 읍면 700여명 회원과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바르게살기운동 이종평 경상북도협의회장, 윤무곤 자매결연 구미시협의회장,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및 전직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 속에 1년 동안 활동 동영상, 유공회원표창 등 1부 의식행사에 이어 2부 회원화합행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다짐대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의식개혁의 실천을 다짐, 확산 시키고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는 국민의식개혁의 선봉단체로서 거리질서캠페인, 소외계층 지원, 위문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여 각종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하여 모범협의회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회원을 정예화하고 역량을 키워 나가는 한편, 다양한 지역 사회봉사와 참여를 통해 바르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된장 담그기, 교통질서 캠페인, 사랑의 집수리 등에 앞장서 울진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 군민 친절운동을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다시 찾고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관광도시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회원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시새마을과 새마을팀 (☎ 054-789-6980)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