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울진의 ‘금강송이’ 공판이 개시됐다.
울진의 명산물인 ‘금강송이’ 공판은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남동준) 이 온양리 산림목재 집하장에서 약 40일간 실시한다.
 

공판 이틀째인 어제는 소량이 출하되어 ㎏당 단가는 1등급이 약 40만원 정도, 4등급인 등외 품도 약 19만원에 달했다.
한편, 근년부터 가격이 크게 오른 ‘능이’ 는 ㎏당 13만원선에 거래됐다.


                                                                         /하인석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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