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혜선)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동안“소통, 화합, 변화, 혁신”이라는 주제아래 소속 17개 단체 임원진 27명이 서울 양천구 자매도시 탐방을 통한 “2019년 여성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어울터’이사장 주종열 강사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라는 강연으로 지역사회 여성 리더의 역할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자 진행되었다.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동거부부 전통혼례식 등 소외계층 지원 및 각종 행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여성리더의 소양과 리더십을 쌓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울진군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과 여성정책팀 (☎ 054-789-5411)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