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회장 황천호)는 지난 23일 울진군청대회의실에서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자문위원은 35명으로, 여성자문위원 11명, 만45세 이하 청년 자문위원 13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자문위원은 18명이다.

협의회 임원으로 황천호 울진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이 신임회장이 되었고 간사는 장복중 신운건설 대표이사가 임명되었다. 대행기관장인 전찬걸 울진군수는 제19기 자문위원 35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수석부회장에 김진문 위원, 부회장에 김진원․ 김미경 위원, 분과위원장 배도준·서정순·임미영·권일재 위원에 대한 임원 인준 및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제19기 울진군협의회 사업계획 및 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제19기 민주평통 울진군협의회에서는 임기가 마무리되는 2021년 8월말까지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 여론수렴 등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총무과 행정팀 (☎ 054-789-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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