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는 지난 5일 제1회전국여자바둑대회 폐회식장에서 접수받은 울진수재의연금 120만원을 울진읍 월변마을에 전달했다.

지난 14일 장당 판매가 12만원 하는 엘지전자 전기매트 10장의 티킷을 구입하여 울진읍사무소에 전달, 월변의 수재민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했다.

성금 120만원은 월변 출신의 김미애 우승자가 30만원, 준우승자 20만원, 3위 입상자가 10만원을 기탁했고, 나머지 60만원은 한국바둑연맹 김말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이날 참가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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