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샌드산업 김달성 회장은 어제수재민 지원 쌀, 10kg 들이 900포 (2,000만원 상당) 를 울진군에 전달했다.

 

전찬걸 군수는 김 회장에게 “어느 때 보다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할 때, 앞장서 이웃돕기에 나서주어 감사드리며, 후원한 쌀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인사를 했다.

작년에도 10kg들이 쌀 800포를 기부한 바 있는 김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북저널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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