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재경근남면민회(회장 김영미) 및 재경제동중학교동문회(회장 곽동률)에서 노인회장, 중앙농협장과 함께 근남면발전협의회(회장 전석우)에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의연금을 전달했다.
재경근남면민회는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남면민을 위해 써달라며 김영미 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5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영미 재경근남면민회장은 “ 큰 도움은 되지 않더라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빠른 복구로 일상생활에 복귀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추후 근남면민의 어려움이 있을 때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근남면 총무팀 (☎ 054-789-4411)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