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주씨집안 겹경사

지난 6월 6일 수락산 입구에 위치한 초암공원에서 재경 신안 朱氏 울진 화수회(회장 주대하) 정기총회가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주대하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회가 어려울수록 집안은 뭉쳐야 한다면서 특히 이번 4.15 총선에서 주성영, 주호영 두사람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주기동판사는 고등법원의 부장판사로 진급되었고 주상용 총경이 경무관으로 승진이 되었으니 금년 한 해는 우리집안의 대경사가 아닐수 없다”면서 “우리 모두가 각계 각층에서 열심히 일하여 개인은 물론 집안의 영광을 빛내보자”고 역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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