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전국한우협회 울진군지부(지부장 주진광)는 울진군에 1천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가공품 2,500포를 수재의연품으로 기탁했다.

각계각층에서 울진군에 제18호 태풍 ‘미탁’ 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의연금품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울진라이온스클럽, 죽변제일교회, 울포회에서 각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성금을,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서 600만원, 울진군약사회와 울진메디컬약국에서 각각 200만원,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접수했다.

또한, 북면노인회와 울진군기동대 여성예비군소대에서는 각각 쌀(10kg) 103포와 40포를, 엑스포공원사무소에서는 직접 농사 지은 쌀(20kg) 29포와 고구마 150박스를 기탁했다.


                                                /복지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054-789-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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