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재단, 전인적 성장 지원
지원과 체험 넘어 실생활 지혜 전수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이사장 김장환, 이하 미래재단) 이 지역사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금융 지식 확립을 돕는 국내 드림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0월19일(토)부터~ 20일(일) 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전국 약 130여명의 어린이와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드림 운동회, 레일바이크 체험 등 다채로운 야외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길렀다. 또 베테랑 마술사 최형배씨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꿈을 품는 아이들’ 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미래재단’ 의 이번 행사는 건강 체험 프로그램, 금융 교육, 단체 액티비티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또래보다 키가 작아서 고민이었는데, 선생님이랑 NQ검사를 해보니 해조류랑 채소, 콩을 편식하고 있다는 걸 바로 아셔서 신기했다.” 또 “금융존 보드 게임을 하면서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 상식도 쉽게 배워갈 수 있어 좋았다” 며, 금융 교육과 NQ검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꿈을 품는 아이들’ 캠페인은 미래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 가정 아동 385명을 대상으로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건강 기능식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해외 드림캠프를 연 1회 이상 개최하며, 아동의 올바른 정서 함양을 돕고 있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이사장은 “ ‘꿈을 품는 아이들’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아이들의 양질의 문화체험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지사 김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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