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생산량과 소득 두번째로 저조
올해 울진군산림조합 (조합장 남동준) 의 송이공판장을 통해서 판매된 금액은 최종 9,012 키로그램에 약 17억원 정도였다. 지난 9월17일 첫 공판을 시작해 10월 28일까지 42일 간을 운영했다
지난 10년간의 통계 수치를 비교해 볼 때, 올해 수량과 판매금액이 지난 2017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키로그램당 평균 단가에서는 생산량이 적은 만큼 평균치를 상회했다.
지난 10년간 산림조합 공판장 위판 평균 생산량은 16.4톤 정도였고, 판매액은 22억4천만원 정도였으며, 키로당 단가는 약 138,000원 정도였다.
그런데 울진군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개인 수집`판매상이 많아, 산림조합 공판장에 출하된 량만으로는 전체 생산량을 산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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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10년간 울진송이 공판량>
생산년도 | 수량 | 금액 | kg당 단가 |
합계 | 163.8톤 | 224억원 | 138,000원 |
2019년 | 9톤 | 16억8천만원 | 187,000원 |
2018년 | 18톤 | 25억8천만원 | 144,000원 |
2017년 | 4.6톤 | 11억2천만원 | 243,000원 |
2016년 | 30.2톤 | 33억6천만원 | 111,000원 |
2015년 | 10.5톤 | 17억8천만원 | 170,000원 |
2014년 | 16.2톤 | 28억원 | 173,000원 |
2013년 | 10.1톤 | 22억5천만원 | 223,000원 |
2012년 | 15.3톤 | 18억5천만원 | 120,000원 |
2011년 | 11톤 | 25억7천만원 | 234,000원 |
2010년 | 38.9톤 | 24억1천만원 | 6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