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문화원장의 명품해설 돋보여
울진문화원(원장 김성준)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군민과 함께 하는 지역문화답사’를 실시했다.
울진의 지역문화현장을 답사함으로써 내고장을 알게 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울진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지역문화탐방은 3차에 걸쳐 세심하고 알뜰하게 진행되었는데, 김성준 문화원장의 친근감있는 명품해설로 참여한 군민들에게 우리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한층 더 높여주었다.
‘지역문화답사’ 는 25일 한 번 더 실시되었으며 울진을 아끼고 사랑하는 군민들의 관심이 많으면, 내년에도 이어 갈 계획이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