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 영덕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동해안실버가요제에 참가한 울진읍의 정태영씨가 은상을 수상했다.
정태영씨는 울진군, 영덕군, 포항시, 경주시, 울릉군 등지에서 출전한 16명의 결선에서 박우철의 ‘연모’를 불렀다.
제1회 동해안실버가요제는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가 주최하고, 영덕군과 영덕군예술인총연합회가 후원했다. 이 자리에는 강석호의원, 도지사, 영덕군수, 도의원, 각 시`군 군의원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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