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산업연구원이 NEAR해양•어업분과위원회 제6회 행사에 참석하였다. 경북도 대표로 환동해산업연구원의 김용환 박사가 경북도의 소개 및 연구원 소개 발표를 하였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현대해양산업포럼에서 해양산업시스템 분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동해산업연구원이 동해안 해양·수산분야에서 첨단지식을 기반으로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첨단양식, 해양문화 등의 육성. 발전을 통한 현대해양산업시스템의 활동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 “현대해양산업포럼”에서 경북도 대표로 연구원의 활동영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중국국가관련부서 담당자들과 연구원이 교류. 협력해 환동해권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AR해양•어업분과위원회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아시아지역 중심의 공동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해양바이오와 건강식품산업 발전의 내용과 해양설비산업발전의 소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중국의 산업 시찰과 전문가들의 교류 등 미래에 산업에 발전가능성이 있는 내용으로 토론을 하였으며 현대해양산업시스템에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 054-780-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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