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울진에서 건설업과 목공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목우회(회장 노정동)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음초등학교(교장 장귀윤) 재학생 3명에게 50여만 원 상당의 피복을 전하면서 학생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당부했다.
목우회는 울진 지역의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돕기, 주택개선 재능기부 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학생 장학지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음초등학교 (☎054-78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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