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축제, 40여명 1박2일 응원

 

12월 14일, 서울의 죽변면민회 윤영기 회장과 전가람 사무국장 그리고 회원 40여명은 1박 2일간 고향 죽변면을 방문하였다.

죽변항 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멀리 서울에서 고향을 찾은 것이다. 14일 새벽부터 관광버스 1대를 이용하여 축제 현장을 찾은 회원들은 이틀간 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며 열기를 보태었다. 고향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수산물 축제를 만끽하고 상당량의 고향 수산물을 구입하여 15일 오후 상경했다.

이 행사에는 재경 울진군민회 전태수 회장과 임진만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김철중 군민회 사무총장, 최금모 부총장 등 군민회 임원들도 동참하여 응원에 힘을 실었다. 또 허윤주 재경 죽변면민회 차기 회장과 전찬희 재경죽변산악회장도 임원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김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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