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정재서)는 6월10일 울진원전 인근 부구천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울진원전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10시부터 5시간동안 각각 상류팀과 하류팀으로 나눠 북면 부구천 4.3km에 걸쳐 각종 오물과 쓰레기 수거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폈다.

/이명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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