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출신, 전 도청 동해안정책과장

 

지난 2일자 정현표(58세) 동해안정책과장이 제 30대 울진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정 부군수는 62년 경북 성주군 출신으로 성주농고, 진주농전 원예과, 방통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에서 자치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성주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경북도청 일자리경제교통단장 직무대리, 도시계획과장 등을 거쳤다.

1999년 국무총리 표창, 2006년 정부모범공무원, 2016년 근정포장을 받았다.

한편, 전 권태인 울진군 부군수는 지난 연말 정년퇴임했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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