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권 심판과 지역발전에 동참

 

미래통합당 울진영주영양봉화 선거구에서 공천이 확정된 박형수 후보는황 헌 예비후보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25일 황 헌 전 예비후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신의 선거 승리를 위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고 황 헌 예비후보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황 헌 예비후보는 이 통화에서 “박형수 후보의 공천 확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문재인 정권 심판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미래통합당의 동지인 만큼 박형수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후보는 선의의 페어플레이로 멋진 경쟁을 펼친 황 헌 예비후보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보냈으며, 특히 황 헌 후보의 지지 의사 표명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향후 낙후된 지역의 발전과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앞으로 긴밀한 협의 및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박형수 후보 캠프 ☎054-782-6000


                                                                 /4.15 총선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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