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자 4명,구수곡 생활센터 격리

 

코로나19 울진 1번 확진자 (20대/여)는 오늘(3.30) 오전 7시 50분 문경시 소재 서울대학병원인재원으로 이송하였다.

 

이 확진자는

3/20(금) 15:30 인천공항 입국,

3/20(금) 20:05 ∼ 22:00 동서울터미널(강원흥업 고속버스)→울진종합버스터미널,

3/21(토) 00:20 ∼ 00:30 귀가(동해택시),

3/28(토) 09:00 울진군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도보, 마스크착용),

3/29(일) 11:00 양성으로 확인됐다.

 

3.20(금) 20:05 동서울터미널발 버스탑승자는 총 17명(확진자 포함)이며, 부구하차 1명, 죽변하차 1명, 울진하차 7명(확진자 1, 운전기사 1 포함), 동해하차 4명, 삼척하차 4명이다.

 

하차인원에 대해서는 신상 파악 중이며, 운전자 포함 좌석번호 1번부터 15번까지의 접촉자(확진자 2m 반경)에 대해서는 접촉일로부터 2주간 자가격리 조치와 1일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18시 현재 군내 해외입국자 및 그들과의 접촉자로서, 생활치료센터(구수곡휴양림)로 격리된 인원수는 해외입국자 11명, 확진자의 접촉자 4명 등 총 15명이다.

 

이들은 ∙미국유학생 2명, 영국유학생 1명, 독일유학생 1명, 베트남 가족 4명 마닐라 입국자 1명 총 9명과 울진 1번 확진자 접촉자 4명 등이다. 오늘(3.30)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명도 입소하여 모두 15명이다.

 

그리고 오늘 아침 9시 현재까지 군내 검사자 총수는 327명이며, 이 중 양성 확진자는 1명이다. 구수곡에 격리된 인원수는 20명이며, 그동안 격리되었다가 격리 해제된 인원수는 모두 22명이다

 

 

/울진군 코로나 19 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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