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면 청소년·아동 대상


 

기성면은 기성면 청년회(회장 한성진)와 기성면 자율방범대(회장 황중철)로부터 코로나19 예방 면 마스크 400장을 기부 받았다

이번에 기부 받은 마스크는 2일부터 3일까지 기성초·기성중 재학생 및 미취학 아동 총 90명에게 1인당 4매씩 해당학교와 담당공무원을 통해 지급된다.

기성면은 지난번 기성면 기업인의 취약계층노인과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면마스크 후원에 이어 마스크 후원 행렬이 이어지자, 코로나19로 불안하고 침체된 분위기속에서 지역사랑 실천으로 희망을 갖게 된다며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기성면청년회와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단체로 최근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지적장애가족 집수리사업, 화재가구 집청소, 해맞이행사, 불우이웃돕기 및 태풍 미탁 성금, 실버카 지원사업 등에 참여했다.

전찬걸 군수는 “읍·면 단체들이 태풍 미탁 때나 코로나19의 재난위기 시 내일같이 발 벗고 나서 힘을 보태주어 큰 힘이 된다”며 “희망을 잃지 말고 우리 모두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하였다.


                                         기성면 희망복지팀 (☎ 054-789-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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