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간 간접 접촉, 전염 가능성 낮아
울진군 질본에서 통보받고 적정 대응조치
울진군은 오늘 오전 10시반 경,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4명에 대해 구수곡 생활센터에격리조치 했다.
울진군은 어제 오후 5시반경 질병관리리본부로부터 확진자와 접촉자 4명이 울진에 체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다.
이들은 모두 외지인으로서, 이들 중 한 명이 울진에 집을 갖고 있어, 여행차 서울에서 함께 내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성인 남자 3명 여자 1명으로 2일날 울진에 도착, 반나절 정도 체류했을 때, 서울 송파구청으로부터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근신했다고 한다.
울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에 대해 2주간 관찰에 들어갔으나, 검진은 하지 않았는데, 열이 난다든지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검진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들은 서울에서 확진자와 아는 사이가 아니라, 같은 공간에 있을 뿐 가까지 하지는 않았고, 울진에 내려와 외부인들과의 접촉이 없었으며, 현재 아무런 증세가 없어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인석 수석기자
그럼 서울송파구에서 자가격리통보를
1일 12:00 했다고 하던데
자가격리대상 통보받고도
울진온거임?????
완전 무개념 망종이네~~~~
만일 자가격리 통보 받고도
울진에 여행왔다면 수칙 안지킨
4인 자가격리 위반으로
울진군에서 고발조치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