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등의 선거구 유권자 178,612명
4월3일, 4개 선관위 유권자 수 확정

 

 

구시군명

읍면

동수

투표

구수

인구수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현재)

확정된

선거인수

거소투표

신고인명부

등재자수

선상투표

신고인명부

등재자수

인구수에대한

선거인수

비율(%)

세대수

영주시

19

47

104,634(64 , 0)

91,154(61 , 0)

339(0)

4(0)

87.1

49,233(61 , 0)

영양군

6

10

16,912(5 , 0)

15,372(5 , 0)

113(0)

0(0)

90.9

8,961(5 , 0)

봉화군

10

19

31,967(21 , 0)

28,998(18 , 0)

123(0)

0(0)

90.7

16,705(18 , 0)

울진군

10

20

49,018(31 , 0)

43,088(31 , 0)

392(0)

1(0)

87.9

25,138(31 , 0)



 

오는 4.15 국회의원 선거의 울진군 등의 선거구 유권자 수는 모두 178,612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3일자 마감한 4개 시`군 선관위의 유권자 명부에 따르면, 울진이 43,088명이고, 영주시가 91,154명, 영양군이 15,372명, 봉화군이 28,998명이다.

영주가 51,7%, 영양이 8,4%, 봉화가 16.2%, 울진이 24.1%를 차지하여 영주시가 과반수를 넘는다.

선거인 확정표에서 볼 수 있듯이 시골지역일수록 유권자 비율이 높고, 아이들과 젊은 층이 많이 사는 도시지역의 유권자 비율이 낮다.

지난번 20대 총선 투표율을 보면 울진은 56%로서 최저이고, 영양이 66.2%로서 최고였다. 다음으로 봉화가 65.2%, 영주시가 62.2%이다.

울진주민 K 모씨는 “이번 선거가 치열해졌을 때, 박형수 통합당 후보가 이기려면 울진군의 투표율을 70%대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한 선거전략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대체적으로 국회의원선거 보다 지방선거는 약 10%선 높은 투표율을 보여 왔는 데, 지난 7대 지방선거에서는 울진군이 76.5%, 영주시가 69.7%이고, 봉화군이 78.9%, 영양군이 무려 82.3%였다.


                                                            /김준동 영남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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