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례 여론조사, 2위와 두배 이상 차

 

최근 10여일 사이 세 차례의 여론조사 결과, 통합당의 박형수 후보가 2위로 달리고 있는 장윤석 후보를 2배 이상의 차이를 내며,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 엠비씨는 어제 저녁 8시경 울진영주영양봉화 선거구의 박형수 후보가 44.7%, 장윤석 18.5%, 황재선 후보가 16.8%, 김형규 후보가 1.0% 지지율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조사결과는 안동엠비씨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날에 조사 의뢰하여 지난 4~5일 이틀간 조사했는데, 708 표본수였다.

뿐만 아니라 영양신문에서 코로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하여 지난 3월25일 조사하여 26일 보도한 지지율도 박형수 후보가 49.5%, 장윤석 후보가 21%였다.

또 영양신문이 2차로 같은 리서치에 의뢰하여 4월2일~3일 사이 조사하여 어제 오후 보도한 지지율은 박형수 후보가 44.7%, 장윤석 후보가 18.%였다.


                                                     /박원규 남부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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