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모든 산을 정복해 보자는 뜻을 갖고 9년전에 발족한 울진 산우회는 1월달에 100회 산행을 하였고 그 기념으로 백두산을 오르기로 결정한 것이다.
회원은 물론 동문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값으로 양질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백두산을 등정하는김에 북경과 자금성·만리장성도 관광할 수 있는 이번 특별 산행은 오는 7월 8일 실시되며 백두산과 주변관광의 3박4일코스는 70만원, 북경과 자금성·만리장성등을 경유할 코스는 5박 6일예정으로 90만원이 소요될 것 같다. 두가지 코스중 선택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6월 5일까지이며 문의처는 011-9080-6271 배복동 부장, 017-368-8778 곽상환 총무에게 문의하면 된다(6월:노추산, 7월:백두산, 8월:천태산 9월:금오산 예정)
-울진 산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