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지사장 김진환)는 지역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정일)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24일,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미역 30박스와 마스크 200개를 후원하였고 지난 1일에도 감자 50박스를 후원하는 등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정일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전력에 감사하며,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여러 가지 제약으로 힘들어하는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재 임시 휴관상태이지만 밑반찬 및 긴급키트지원, 장애인활동지원, 안부⦁상담전화 등을 통해서 장애인들의 복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78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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