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산업연구원은 2020년 『경북해양환경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2020. 7. 7(화) ~ 11. 3.(화), 매주 화요일(10~15시) 총15회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경상북도민 40명으로 선착순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교육 수료 후 경상북도지사 명의 ‘수료증’ 교부의 특전을 주며, 모집기간은 2020. 5. 13.(수) ~ 6. 19.(금)까지이다. 자세한 교육안내는 환동해산업연구원 홈페이지 및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경북해양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같이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경북의 우수한 해양환경문화 등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통한 해양환경교육 전문가 양성으로 환동해권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환동해산업연구원이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해양환경해설사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경북 도민을 대상으로 해양관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경상북도의 해양환경 이해, 해양환경문화해설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및 해양 레포츠 체험 등을 통한 이해와 현장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 『경북해양환경해설사』 양성과정 진행을 통하여 경상북도 지역의 홍보효과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환동해산업연구원이 해양환경해설사 교육생을 양성함으로써 활동영역을 경상북도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과 연구원이 교류, 협력해 환동해권 해양환경 해설사 분야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내용 문의
- 환동해산업연구원 교육문화부 연구원 송용준(054-78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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