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일 트루파인더(대표 김성규)로부터 백미 150포를 기탁 받았다.

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는 연말연시는 물론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성금 및 물품을 기부, 지역과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4백만원 상당의 백미(10kg) 150포를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정부 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고, 여기에 사비를 보태 마련한 물품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트루파인더에 감사드리고 기탁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하는 마음들이 있어 이겨낼 수 이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복지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 ☎ 054-789-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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