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부산 허심청에서 취임식

 

강윤석 덕구온천 대표이사 겸 사장이 한국온천협회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덕구보양온천 강윤석사장은 6월9일 부산 허심청에서 열린 한국온천협회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정식으로 임기3년의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행정안전부산하 특수법인인 한국온천협회는 2007년에 출범했고, 소속회원사는 389개 업체이며, 이번에 강회장이 그간의 온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6대회장에 선출됐다.

강윤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온천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위기를 맞았으나, 이위기를 기회로 삼아 안전한 온천관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단순히 목욕을 즐기는 온천이 아닌 가족단위의 물놀이와 더 나아가 온천을 치유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표는 현재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청 민가사조정협의회 회장, 법사랑위원회 고문, 경상북도 소방행정자문단 회장(울진소방서자문단장), 울진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있으며 행정안전부장관, 법무부장관, 경북도지사표창등을 수상한바 있다.
 

강윤석 회장은 부인 조순자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다.


                                                        /하인석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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