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월25일) 오후3시경 기성면 사동리 ○○군부대 사격장 뒷산(일명 사리골)에서 사격 유탄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200본을 태우고 진화됐다.

오후3시6분에 발생한 산불은 군병력을 포함한 15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산불 발생 2시간만인 오후4시57분에 진화됐다.

울진소방서는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 0.3ha에 피해추정금액은 111만2천원¨이라고 밝혔다.
/이명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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