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 바지게시장 상인회가 시장 밖으로 나왔다. 소비자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섰다.

9일부터 3일간 11시~ 4시까지 시장 공영 금산주차장 입구에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드라이브 스루 (차에 탄 채로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을 말한다.) 에 15개 가게에서 참가했다.

 

싱싱한 어물과 회 등을 30% 싸게 판매한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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