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영덕지역 강신국 부이사장은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범죄피해로 인해 고통속에 살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코로나19예방을 위한 한지마스크 1,000매(150만원상당)를 기부하였다.

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범죄피해자 20가정을 대상으로 강신국 부이사장(강구수협조합장)이 기증한 한지마스크와 센터가 준비한 소독용물티슈, 손세정제, 칫솔세트등을 선물키트로 만들어 전달하고 위로해 피해자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도록 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전국에 59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영덕.울진.영양 범피는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내에 사무실을 두고, 관내 강력범죄 피해자에 대한 상담,의료지원, 경제적지원, 법률지원, 취업 및 주거지원, 힐링캠프개최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공익법인이다.


                                    (사)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054)733-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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