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의 지원으로 울진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알움인 카페 저소득 청년들의 로스팅 교육이 시작되었다.

카페 알움인은 2019년 저소득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위해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일 년여 동안 꾸준한 매출증대 및 저소득 청년들의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커피 로스팅 교육은 7월~ 9월까지 8회 시행될 예정이며, ㈜커피명가 안명규 대표와 지상준 전문 로스터의 기술전수 방식으로 진행되어 진다. 전수된 로스팅 기술을 바탕으로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더 나아가 커피 판매뿐만 아니라 로스팅 사업 확장으로 지역 내 저소득 청년들의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황천호 센터장은 이번 로스팅 기술전수를 통해 알움인 카페만의 특색있는 원두를 개발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전문기술 교육을 지원해 준 한울본부와 ㈜커피명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카페를 내실 있게 잘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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