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정 문화재자료 300호인 소광리 「황장봉계표석」 정수리에다 뻘건 뺑끼로 측점을 표시하다니...

이런 하룻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르는 자들은 숙종대왕께 알려 의금부를 출동시키게 할까부다.

감히 왕실에서 마련한 경계표석 위에다 뺑끼칠을 해!

무법천지 소광리에는 조선시대의 엄벌 경고판도 무용지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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