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시절 두 번 방문, 이번이 세번째
태풍 특별재난 현장, 현내항 스캔 예정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 오전 10시30분 경 울진군을 방문, 마이삭 등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현장인 현내항을 둘러 볼 예정이다.

 

 

이러한 사실은 최왕발 민주당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위원회 울진군연락소장이 이 대표의 울진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울진지역 당원들에게 집결해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대표는 이번이 세 번째 울진방문이다. 국무총리 시절인 지난해 태풍 ‘미탁’의 피해를 크게 입은 지역인 울진에 지난해 10월, 금년 1월 현지를 방문해 피해지역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피해 주민들과 복구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하인석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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