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관계자 20명 2차 검사
모두 음성 나와 전원 격리 해제

지난 9월21일 울진장례식장을 다녀간 시흥 132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지역민 20명이 오늘 오후부터 전원 정상생활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주간 자가 단독 격리에 들어갔던 이들에 대해서는, 격리 해제를 위한 2주가 되기 직전 어제까지의 2차 검사에서 오늘 아침 까지 전원 음성으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울진군 보건 당국에서는 청정 울진을 지켜내기 위해 군민들에게 마스크쓰기, 2m 거리두기, 실내 50인 및 실외 100인이상 집합 금지 등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생활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김희주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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