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느티나무 금강송 동산도 조성

울진군은 `제59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늘(3월30일) 김용수 울진군수를 포함한 공무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 개최 부지 제방 600m 구간에 걸쳐 줄장미 600본, 능소화 300본, 칸나 4,000본을 식재했다.

군관계자는 ¨엑스포장 주변에 소나무 120본과 리기다 110본 등에 대한 식재를 이미 끝내는 한편, 느티나무 식재 및 금강소나무 동산 조성 등 지속적인 식재로 엑스포장 주변을 친환경농업엑스포의 이미지와 어우러지는 친환경 숲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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