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따르면 엘리아 선교원의 명칭을 한농복구회로 바꾸고, 회원들은 박 교주를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장례식에서 부활의 의식을 행하기도 한다는 것.
그의 아내의 교통사망사고 보험금 1억1천800만원도 자신에게 지급치 않았으며, 울진지부 회원들에 대한 국가의 기초생활지원금 약 5천만원도 개인에게는 지급하지 않았고, 1인당 월(?) 지급금 3만원으로는 병들면 치료도 못 받지만, 책임자들의 생활은 넉넉하다고.
뿐만 아니라 교주의 사생활 문란에 대해서도 제기하고 있으며, 하늘나라 가기 위해 재산도 다바치도록 하고 한 때 자식마져 낳지 못하게 했다고.
그리고 또 중국과 러시아 연해주에서 무리하게 선교활동을 펼치다가 당국으로부터 수십명이 투옥되고 죽기도 하였으며, 현재 박 교주는 여신도들과의 사생활 문제로 구소련 독립국 키르키스탄으로 잠적해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