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개 지역신문사 연합 인터넷 방송국
지난 7월13일 오후6시 서울 힐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국식에는 김원기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계·관계·학계·예술계 인사 등 300여명의 내빈과 회원사 발행인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신현섭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뉴스코리아는 전국 지역신문 167개 회원사가 참여 한 통일된 형식의 홈페이지 네트워크로 전국의 주요뉴스를 신속히 포착하고 동시에 방송될 것이라며, 한국의 인터넷 언론의 주역이 될 것임을 선언했다.
김원기 국회의장, 민주당 한화갑대표, 자민련 김학원대표의 축사가 이어졌고,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 등은 화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날 만찬을 겸한 행사에는 15명의 국회의원과 김휘동 안동시장 등 지자체 단체장과 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약 30여명, 각급 사회단체 대표와 저명인사 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울진에서는 김광원국회의원, 김용수군수, 주광진군의회의장 등이 초청을 받았으나 참석하지 못했고, 본사 조영환대표와 대구경북기독실업인회 김성길회장 등 5명이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