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단체 모여 투쟁위 결성

울진의 사회단체 대표들과 각 읍면의 전 현직 청년회 등이 모여 가칭 「원전발전세 입법화 쟁취를 위한 투쟁위원회」를 결성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평해·후포·기성·온정의 전직 회장단, 후포JC 등 5개 단체가 모인 청사랑회(회장 방재억)를 주축으로 8월 21일 울진농업경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회합을 갖고 10개 읍면 청년회장, 울진JC, 후포JC, 울진농업경영인 연합회, 울진반핵연대 등의 단체로 조만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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