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선정

 울진구산어촌계는 해양수산부로부터 05년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로 선정되어 5억원의 지원금(보조금 80%, 자담 20%)을 받게 된다.

구산어촌계(어촌계장 김진만)는 03년 11월부터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여 수산종묘방류, 해적생물 구제 등 마을어장내 자원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산해수욕장과 편리한 교통편을 이용하여 체험어장, 직판매장 등 관광·문화공간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 스스로 어장 및 자원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어 전국 79개 어업공동체에서 출발하였으나,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전국에 303개소가 실시를 하고 있으며, 경북관내에는 총 37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영덕해양수산사무소  담당자옥미선 054-733-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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