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기관단체 피해복구 등 일손돕기 지원
또 근남 해안도로 방파옹벽 침하 및 농어촌도로 등 긴급 복구를 위하여 포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하여 응급복구를 했다.
군은 이중 피해가 극심한 일부 농가 및 노동력 부족으로 결실기에 접어든 농작물 피해 지원을 위하여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공무원 100여명이 온정면 금천3리, 신림들 도복벼 일으켜 세우기 농촌 일손돕기를 지원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태풍피해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 및 농번기일손 부족 농가를 대상으로「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운영하면서 자원봉사자 및 일손돕기 지원희망 농가로 부터 신청을 받아, 계속하여 일손돕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정과 농산담당 (☎ 054-785-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