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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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또 추위에 떨 불우이웃을 향한 손길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8일 14개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남주, 백암성류파크호텔대표)는 울진읍 시내 ㄱ다방을 빌려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일 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인사 약 4백여명이 다녀가 비용을 제외하고 기금 270만원을 만들었다.

협의회는 오는 15일 회의를 열어 불우이웃돕기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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