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재임했던 울진신문 임응호 대구지사장이 퇴임하고, 재구군민회 문도형 현 사무국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 임응호 지사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취임하여 울진신문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지난해 말 재구울진중·고 종창회장에 선임된 임응호 지사장은 재포군민회의 출범에 핵심적인 역활을 하였으며, 재구군민회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면서 군민회 활성화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분이었습니다.

임응호 전 지사장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울 진 신 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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