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욕설검사 녹취록을 공개하여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인천에 사는 울진출신도 아니면서 울진과 연관있는 일도 없으면서 울진신문이 마음에 들어 수년째 구독하고 있는, 많은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는, 마라톤  매니아로 같은 연령대 완주 수위를 기록하고 있는 조금 많이 별난 아저씨, 원린수(56세, 린수건창산업 주. 기술이사)씨.

이번에는 한국 사법정의를 구현시키는 한국 유일의 용기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간도 크게  현 이용훈 대법원장을 비롯한 판·검사 17명의 법조비리를 담은 “ 계란으로 바위치기” 라는 책을 내놓았다.

지난주 토요일 신국판 크기의 248쪽 분량으로 서울 화남출판사에서 출간했는데, 권당 정가는 9,500원이다. 원정의씨 라는 즉석 별명을 얻은 정의씨. 이책을 싣고 전국을 돌며 배포하고 있다. 어젯밤 10시에는 울진에까지 와 이 책을 전하며 20분을 지체하고는 서울로 떠났다.

그는 이책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 10만부를 뿌린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