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는 아마 지금까지의 최고가 5천만원 짜리 문양석이 매물로 나왔다.
가로 약 60센치, 세로 약 80센치, 두께 30센치, 무게 약 2백 키로그람의 호랑이 문양의 자연석이다.

소유자 김모씨는 윗대부터 전해져 내려왔다는 이 돌은 뛰어 오르는 모습의 호랑이 머리 부분의 눈 모양이 선명하고 몸체 발 부분마져 잘 만들어져 진짜 호랑이와 흡사하다고.

그래서 이 호석은 호랑이(타이거즈)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단체나, 강력한 수호신이 필요한 사람들의 소장이 어울릴 것 같다고. 연락처 010-4521-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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