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좋으면 다 좋다.” 라고 했던가!
끝이 아니라 또 새로운 시작이 될 55명의 졸업식.
오늘 오전 울진남부초 제 37회 졸업식이 있었다.
6년 동안 철부지 코흘리개들을 가르치신 스승의 은혜 더욱 빛난다.

좋은 결과를 얻을려면 과정이 좋아야 한다.
이들 졸업생 중에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과학자가 나오고,
쉐익스피어 같은 대 문호도 나오기를 바란다.
그리고 장군도 나오고, 훌륭한 정치인도 나오고...

끝은 중요하다. 그러나 좋은 끝은 좋은 과정의 산물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한다. 시작은 반이 맞다. 그 만큼 시작은 중요하다.


이제 또 새로운 시작을 하는 학도들이여!
중요한 시작을 하려는 참에 당부한다.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라! 좋은 끝은 꾸준히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
울진남부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울진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가지고,
훌륭한 선배들을 뒷따르는 아우들이 되기를...

   
        장상윤 교장선생님의 졸업  식사

   

        졸업식 시상장면

     5학년 이 상 현 학생의 송사

  학생회장 윤영훈 군의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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