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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의 주민들은 관광객이 울진을 방문하여 울진의 대표적인 관광단지 입구에서 받을 울진의 이미지를 생각할 때, 예산이 더 들더라도 하루빨리 국내 권위있는 미술가에게 맡겨 새로 그려야 할 것이라고.
그리고 앞으로 울진군에서 어떤 일을 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는 전통을 세웠으면 좋겠다는 것. 이번 송이 조형물도 “백암온천관광지구”내에서는 송이보다는 온천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더 잘 어울렸을 것이라고.
이 사업에 착수하기 전 백암온천협의회 같은 관련 단체에 울진군의 계획을 설명해 주는 기회를 가졌으면 이러한 아쉬움은 없었을 것이라고.